빈지노 - just one day
이번곡은 앨범 트랙중에 약간 쉬어가는 트랙으로 그냥 하루하루 마음편히, 걱정없이 살면서 내가 꿈꾸는 삶과 비슷한 삶을 살고 그러면 그게 바로 행복이다 그리고 그게 충복이다 라고 빈지노가 오토튠을 섞어서 말하고 있는 곡이다.
빈지노- just one day
[Intro]
하루, 하루
[Verse 1]
나는 두 다릴 뻗을 거야 잘 때
(난 잘때는 편히 잘꺼야, 마음편히 살거야, 걱정없이 살거야)
맨날 벗은 몸일 거야 일어날 때
(일어날때 맨날 개운하게 일어날거야)
맨날 궁금할 거야
(맨날 열정이 넘칠거야, 맨날 젊을거야)
내 하루의 모양을 내 꿈이랑 싱크로를 맞출래 (하루)
(나는 꿈을 이룰거야, 항상 꿈을향해 갈거야)
탈출해 당장 슬럼프에서
맨날 똑같이 살지마 서울에서
뛰어내릴 준비해라 틀에서
너의 머리가 묶였다면 풀어헤쳐
(내가 틀에 박혀 있다면 당장 틀에서 벗어나고, 슬럼프에서 벗어날거고 그렇게 노력할거야)
[Chorus]
힘들 땐 친구들 보고싶네
힘들 땐 친구들과 mosh pit
(*mosh pit: 록 콘서트트의 무대 전면 구역, 무대 바로 앞 춤추는 곳)
(힘들때는 친구들 보고싶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지)
단 하루
단 하루
힘들 땐 친구들 보고싶네
힘들 땐 친구들과 멋있게
단 하루
단 하루
[Verse 2]
너는 두 다릴 뻗을 거야 잘 때
너는 벗은 몸일 거야 일어날 때
그럼 축복일 거야
(너가 하루하루를 잘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그럴때 그게 바로 축복이야)
너의 하루의 모양이 내 하루랑 싱크로가 맞을 때 (하루)
(너가 꿈꾸는것과 하루하루가 비슷할때 그게 바로 축복이고 행복이야)
탈출해 당장 그 놈한테서
맨날 똑같이 살지마 서울에서
(맨날 틀에 박혀서 살지마 깨어나)
뛰어내릴 준비해 싱가폴에서
너의 머리가 망가지게 수영해줘
[Chorus]
힘들면 그대가 보고싶네
힘들면 그대랑 나 mosh pit
딱 하루
힘들면 그대가 보고싶네
힘들면 그대랑 나 mosh pit
딱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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